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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2일 금요일

피로를 덜어주는 슬라이딩 방식의 키보드 판과 PC 주변 장치 소개

나는 좀처름 불편한 것을 참지 않는 성격이다.
좀 불편하다 싶으면 어떻게 라도 상황을 개선시켜 편리하게 바꾸어 놓는 것이 내 특징 중의 하나이다.

아래의 사진은 내 책상 주변에 배치된 PC(노트북)와 모니터, 키보드 및 마우스를 촬영한 것이다.  가지고 있는 Desktop PC보다 노트북의 성능이 좋아 주로 이 노트북을 사용하는 데 22인치 외부 모니터를 연결하여 Dual Monitor로 사용하고 있어 매우 편리하다.

이 책상은 아들이 사용하던 것인 데 상판만 있고 가운데 설합이 없는 것이었다. 왼쪽의 설합장과 우측에 헌 가구에서 회수한 설합의 슬라이당 장치의 고정구를 설치하고 슬라이딩 판자(폭 280mmx길이680mm)를 놓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거치하였다. 책상 상판의 높이는 725mm 이고 키보드를 놓은 판자의 높이는 605mm가 된다.

 키보드는 Microsoft의 Comfort Curve Keyboard 3000 이라는 제품인 데 적당히 휘어져 있어 두손을 억지로 방향을 틀 필요가 없어 매우 편안하다. 대량 3만원 (검색해 보니 현재 판매가는 22,220원이다) 정도에 온라인으로 구입했던 것 같다.

아무리 거금이 들더라도 키보드 하나 사면 족히 5~6년을 쓸 터인데 편한하다면 바로 그것이 정답이 아니겠는가?

이러한 책상 위 PC및 주변 장치의 배치로 손목이 편안하고 어깨의 아픈 증상도 없고 모니터와의 거리도 적당히 유지 되므로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아래의 그림은 키보드 사용설명서에 나와 있는 것인 데 키보드를 사용할 때 팔꿈치 아래가 수평을 이루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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